Germany Cold Churches

MS 2022. 12.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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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en Glamann, left, project leader of a day shelter for homeless people, run by the evangelical charitable organisation Diakonie and employee Monique, center, speak to a visitor at the shelter in the district Kreuzberg, in Berlin, Germany, Wednesday, Dec. 14, 2022. Churches have joined in Germany’s efforts to save on heating costs this winter, but at the same time, they are providing warm spaces for the homeless and for people who are struggling to pay their bills. (AP Photo/Markus Schre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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