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서울 25평 아파트에 "자가가 우리 중 나 밖에" ('돌싱포맨')

2022. 12.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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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임원희가 멤버 중 유일 자가 소유자임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수로와 강성진이 등장하자 "2022년도 다 가고 해서 한돈으로 오늘 파티 한 번 하는 것"이라며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이렇게 한 끼 때우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난 원희 집 처음 와 본다"며 주위를 둘러봤다. 이에 이상민이 "유일하게 우리 중 자가"라고 설명하자 김수로는 "집이 작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임원희는 "자가가 우리 중에 나 밖에 없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 아저씨들 누가 불렀냐"며 투덜댔다.

한편 임원희는 지난 방송을 통해 본인 소유의 서울 25평 아파트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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