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임원희 ‘돌싱포맨’ 중에서 유일하게 집 자가”

유경상 2022. 12. 20.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임원희의 집이 자가라고 어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임원희 집에서 모였고 게스트 김수로, 강성진도 임원희 집으로 찾아왔다.

김수로는 "임원희 집에 처음 와 본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유일하게 우리 중에 자가다"고 임원희의 집이 자가라 어필했고, 김수로는 "집이 작다고?"라고 반응해 탄식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이 임원희의 집이 자가라고 어필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송년의 밤 배우 김수로,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임원희 집에서 모였고 게스트 김수로, 강성진도 임원희 집으로 찾아왔다. 김수로는 “임원희 집에 처음 와 본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유일하게 우리 중에 자가다”고 임원희의 집이 자가라 어필했고, 김수로는 “집이 작다고?”라고 반응해 탄식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 아저씨들 누가 불렀냐”며 “너희는 또 뭐 하냐”고 무슨 홍보 목적으로 왔는지 질문했다.

김수로는 “연극 한다”며 연극 ‘갈매기’ 제목을 말하고 “탁재훈 형은 1시간 지나면 비둘기? 이럴 거다”고 정곡을 찔렀다. 강성진은 한돈을 굽고 있던 이상민에게 “다 알고 갈매기살 굽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이렇게 홍보하는 건 네가 저지해라”며 농담했다.

이상민은 연극 연출이 이순재라 알렸고, 김수로는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이순재 선생님 두 분이 더블 캐스팅”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이순재 선생님이 주례를 봐 주셨다”고 말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