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월드컵 GK 다 찔러본다...이번엔 아르헨 '에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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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을 당한 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정상급 골키퍼를 전부 찔러보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미디어 풋'의 보도를 인용해 "뮌헨은 최근 부상을 입은 노이어를 대체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영웅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의 주전 골키퍼 노이어는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독일의 스키장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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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을 당한 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정상급 골키퍼를 전부 찔러보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미디어 풋'의 보도를 인용해 "뮌헨은 최근 부상을 입은 노이어를 대체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영웅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의 주전 골키퍼 노이어는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독일의 스키장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급해진 뮌헨은 임대를 떠난 알렉산더 뉘벨의 긴급 복귀를 추진 중이다.
그런데 뮌헨이 아예 이번 기회에 정상급 골키퍼를 데려오기로 작정했다. 크로아티아의 3위를 이끈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와 스위스 얀 좀머에 이어 아르헨 우승 주역인 마르티네즈까지 노리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경기 내내 선방쇼를 선보였고 승부차기에서도 선방해내며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완성케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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