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日 통화 완화 축소가 영향

김예슬 기자 2022. 12.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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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30포인트(0.07%) 하락한 3만2735.24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19포인트(0.19%) 내린 3810.47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87포인트(0.04%) 오른 1만709.2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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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2.30포인트(0.07%) 하락한 3만2735.24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19포인트(0.19%) 내린 3810.47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87포인트(0.04%) 오른 1만709.2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경기 회복을 위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오던 기조를 깨고 장기금리 변동 허용폭을 ±0.25%에서 ±0.5%로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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