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돌싱포맨’ 올해 마지막으로, 내년 ♥김지민과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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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내년 김지민과 결혼을 암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에게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2022년에는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지민이랑? 올해 안에 안 헤어졌다"고 농담했고 탁재훈은 "앞으로 문제지 뭐"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내년에는 가야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다. 형님들"이라고 김지민과 결혼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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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내년 김지민과 결혼을 암시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에게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2022년이 다 갔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재훈이 형 60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그런 현실적인 이야기 좀 하지 마라”고 말렸고 이상민은 송년회로 한돈 파티를 시작했다.
이어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2022년에는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지민이랑? 올해 안에 안 헤어졌다”고 농담했고 탁재훈은 “앞으로 문제지 뭐”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내년에는 가야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다. 형님들”이라고 김지민과 결혼을 암시했다.
김준호는 “여기 무슨 감옥이냐. 한 명씩 탈출하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은 “사회생활 적응 잘 해라 나가서”라고 응원했다. 김준호가 “사식 넣어 드리겠다”고 눙치자 탁재훈은 “난 여기가 익숙하다”고 받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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