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언급 "내년엔 가야.. 올해 형님들과 마지막"

이소연 2022. 12. 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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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송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이내 김준호는 "내년에는 가야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면서 "'돌싱포맨'이 감옥이야? 왜 한 명씩 탈출해?"라고 농담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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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송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돈 파티를 하며 송년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상민은 돼지고기를 구우며 김준호를 향해 "2022년은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지민이랑"이라고 말을 꺼냈다.

"무슨 일 있었냐?"라고 묻는 김준호에게 그는 "올 해 안에는 안 헤어지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이를 듣던 탁지훈은 무심한 듯 냉장고 문을 열며 "이제부터가 문제"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김준호는 "내년에는 가야죠.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면서 "'돌싱포맨'이 감옥이야? 왜 한 명씩 탈출해?"라고 농담했다.

탁재훈은 "사회 생활 적응 잘 해야 한다. 나는 여기가 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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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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