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유기한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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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생후 10일가량 된 아기를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20일) 영아유기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신생아를 버려둔 뒤 도망갔다가 하루 뒤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에도 음식점 주인이 곧장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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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 생후 10일가량 된 아기를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20일) 영아유기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신생아를 버려둔 뒤 도망갔다가 하루 뒤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에도 음식점 주인이 곧장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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