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유기한 여성 체포

권남기 2022. 12. 20.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 속에 생후 10일가량 된 아기를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20일) 영아유기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신생아를 버려둔 뒤 도망갔다가 하루 뒤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에도 음식점 주인이 곧장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파 속에 생후 10일가량 된 아기를 버려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오늘(20일) 영아유기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전주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신생아를 버려둔 뒤 도망갔다가 하루 뒤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영하의 날씨에도 음식점 주인이 곧장 경찰에 신고하면서 아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