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내년 '돌싱포맨' 탈출?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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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가 내년에는 '돌싱포맨'을 탈출하겠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이 송년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과 임원희, 김준호에 "22년을 흘려보내는 마당에 몸을 편안하기 위해서 삼겹살 파티합시다"라고 제안했다.

김준호는 "'돌싱포맨'이 무슨 감옥이야? 한 명씩 탈출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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