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년 아파트 8,786가구 입주 예상…올해 두 배↑

[KBS 울산]내년에 울산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8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내년도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중구 05재개발단지 등을 포함해 모두 8,78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울산지역 입주 물량인 3,856가구보다 127.8% 증가한 전망치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