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에스페로, 준비할 때 그 마음 잊지 않고 살길”
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20일 에스페로의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에서 자신이 참여한 에스페로 타이틀곡 ‘Endless’ 무대를 함께 꾸민 가운데, 에스페로와 함께한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호중은 SNS를 통해 “에스페로의 첫 작품을 함께해서 좋았다”라며 에스페로의 타이틀곡 ‘Endless’를 함께한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준비할 때 그 마음 잊지 않고 살자. 에스페로 파이팅”이라며 후배 가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이 응원한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스페로는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를 통해 100명의 오케스트라와 60명 합창단과 함께한 웅장한 무대는 물론, 완벽한 비주얼과 가창력까지 모두 겸비한 그룹으로서 데뷔 날부터 대중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콘서트에서 김호중과 함께 타이틀곡 ‘Endless’ 무대를 선보인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환상의 하모니를 통해 레전드 무대를 완성,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음원을 선공개한 에스페로는 내년 1월 중 데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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