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안율, 리틀 임영웅 맞네..매력 중저음으로 '올인'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2. 12. 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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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에서 가수 안율이 '리틀 임영웅' 수식어 걸맞은 무대로 시청자와 대표단을 사로잡았다.

51번 참가자로 나선 안율은 2010년생으로 '리틀 임영웅', '강동원 닮은꼴'로 소개됐다.

안율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13인 대표단은 전원 버튼을 눌렀고, 안율은 '올인'을 터뜨리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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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화면
'불타는 트롯맨'에서 가수 안율이 '리틀 임영웅' 수식어 걸맞은 무대로 시청자와 대표단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심이 진행됐다. 51번 참가자로 나선 안율은 2010년생으로 '리틀 임영웅', '강동원 닮은꼴'로 소개됐다.

안율은 관객들에게 꽃을 받으며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안율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했다. 중저음 구간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일찌감치 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인 대표단은 전원 버튼을 눌렀고, 안율은 '올인'을 터뜨리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안율의 무대를 본 작곡가 윤명선은 "소리가 너무 좋아졌다. 중저음에서 저렇게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게 쉽지 않다"며 "성인들과 비교해도 안 밀리는 가창력과 성대를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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