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임영웅’ 안율,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로 본선진출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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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51번 안율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00팀의 트롯 쾌남들이 인생을 건 도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율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고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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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첫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00팀의 트롯 쾌남들이 인생을 건 도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조(44~52번) 44번 홍성원은 ‘배 띄어라’, 46번 박정서는 ‘불효자는 웁니다’로 올인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51번 안율은 강동원, 임영웅 닮을꼴로 시선을 모았고, 국민 대표단을 들썩이게 했다.
안율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고 올인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무대를 본 윤명선은 “소리가 너무 좋아졌다. 중저음에서 마이크를 뚫고 나오는 게 쉽지 않다”며 “성인들과 비교해도 안밀리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하고 찐한 감동의 한 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트롯 판이 뒤집힌다. 당신의 가슴에 불을 지를 전혀 새로운 결의 트롯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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