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공훈, '올인'으로 본선 진행..윤일상 "우승후보"

윤성열 기자 2022. 12.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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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톳맨'에서 가수 공훈이 '올인'을 터뜨리며 본선으로 직행했다.

72번 참가자 공훈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박달 가요제' 금상 수상자 출신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모았다.

진성의 '못난 놈'을 선곡한 공훈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연예인 대표단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대표단 13인은 전원 버튼을 눌렀고, 공훈은 '올인'으로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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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화면
'불타는 트톳맨'에서 가수 공훈이 '올인'을 터뜨리며 본선으로 직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심이 진행됐다.

72번 참가자 공훈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박달 가요제' 금상 수상자 출신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모았다.

공훈은 "25년 정통 트로트 외길 인생"이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진성의 '못난 놈'을 선곡한 공훈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연예인 대표단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대표단 13인은 전원 버튼을 눌렀고, 공훈은 '올인'으로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이지혜는 "하관이 김범수 씨 하관이다. 첫소절 듣자마자 '끝났다'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윤일상은 "자기 것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굉장히 맛있게 부른다. 감히 우승 후보다"고 극찬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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