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이긴 일본인의 향후 계획, “내년에 또 로드FC에서 활약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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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코지(37, pancrase osaka inagakigumi)는 굽네 ROAD FC 062에서 체중 5kg을 오버한 권아솔(36, FREE)을 꺾으며, 로드FC 팬들에게 경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해 일단 경기는 이것으로 끝이 나지만 내년에 또 로드FC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니까. 응원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나카무라 코지는 한국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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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코지(37, pancrase osaka inagakigumi)는 굽네 ROAD FC 062에서 체중 5kg을 오버한 권아솔(36, FREE)을 꺾으며, 로드FC 팬들에게 경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카무라 코지는 계약에 ‘권아솔이 계체량 실패할 시 경기를 안 해도 되며, 권아솔의 파이트머니 50%를 받는다’는 조항이 있었기에 경기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파이터의 긍지를 보이며, 권아솔과의 시합을 받아줬다.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나카무라 코지는 “일단 작전상으로는 작은 공격을 하면서 유인을 한 다음에 좀 큰 거를 한번 날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뭐 소극적인 건 인정하지만, 작전대로는 어느 정도 된 것 같다. 상대방도 그거에 조금 힘들어하는 거를 느꼈다.”고 권아솔과의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로드FC는 2023년부터 체급 통합과 함께 챔피언 제도를 폐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나카무라 코지는 내년 토너먼트에 관해 언급했다.
“토너먼트는 63kg가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체중을 빼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 그렇다고 또 조금 불려서 일부러 라이트를 뛰기에도 사실 제 체급이 아니라서 조금 힘들 것 같아서 페더급이 없어지긴 하지만 그 체급에서 계약 매치를 한다든지 해서 좋은 선수랑 시합 뛰면 좋겠다.”고 나카무라 고지는 말했다.
또한 “올해 일단 경기는 이것으로 끝이 나지만 내년에 또 로드FC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하니까. 응원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나카무라 코지는 한국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ROAD FC 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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