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열, 손석구-유승호 닮은 외모…"미래의 장모님께 눈도장 찍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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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열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진행된 가운데 57번 참가자 장동열이 등장했다.
그는 "미래의 장모님께 눈도장 찍으러 왔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되고 싶은 대학교 3학년 장동열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장동열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은 심사위원 윤명선은 예비 장모님(?)들의 뜨거운 시선을 견뎌야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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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동열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진행된 가운데 57번 참가자 장동열이 등장했다.
그는 "미래의 장모님께 눈도장 찍으러 왔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되고 싶은 대학교 3학년 장동열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에 다른 참가자들이 "매력적이네, 트렌디한 느낌으로 생겼다"라고 입을 모았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도 나왔다. "손석구 같다, 유승호 같다, 김민석 닮지 않았냐"라면서 "잘생긴 사람 다 닮았네"라며 참가자들끼리 얘기를 나눴다.
장동열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감미로운 음색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간주에는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도 넣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었다.
심사위원들은 더 가까이에서 그의 얼굴을 보겠다고 일어나 웃음을 샀다. 홍진영은 "아니 밑에 못 내려가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장동열은 본선에 직행하지 못했다. 예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장동열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은 심사위원 윤명선은 예비 장모님(?)들의 뜨거운 시선을 견뎌야 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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