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하 날씨에 신생아 버린 여성 긴급체포
김태호 기자 2022. 12.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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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하권 한파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을 체포했다.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식당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20일 오후 6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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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영하권 한파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을 체포했다.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를 받는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식당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겉싸개에 놓인 아이가 울자 음식점 주인이 아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20일 오후 6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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