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낳은 비공개 SNS 계정에 "제 계정"

조은애 기자 2022. 12. 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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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과 축구 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을 낳은 비공개 SNS 계정이 배우 장희령의 계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됐던 것으로, 장희령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고은과 손흥민이 서로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고, 손흥민이 비공개 계정으로 김고은의 화보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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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희령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고은과 축구 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을 낳은 비공개 SNS 계정이 배우 장희령의 계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희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비공개 계정이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달라"는 글과 함께 한 계정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됐던 것으로, 장희령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고은과 손흥민이 서로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고, 손흥민이 비공개 계정으로 김고은의 화보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고은 측은 "손흥민과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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