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51번 안율, ‘리틀 임영웅’답게 우월한 실력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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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51번 안율이 귀여운 외모와 반전 보이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불타는 트롯맨’ 51번 안율이 귀여운 외모와 반전 보이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0일 오후 첫 방송 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대표단 예심이 펼쳐졌다.

이날 51번 안율이 등장했다. 패널들은 훈훈한 외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리틀 임영웅’이라고 소개됐고, 선곡 역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해 열창했다.

원곡자인 설운도도 안율의 노래에 만족하며 미소 지었다. 이석훈은 홍진영에게 “노래 잘해”라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율은 담담하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윤명선 작곡가는 “소리가 더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성인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결국 안율은 올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자 안율은 노래 부르던 모습과 달리 기쁨에 폴짝 뛰며 올인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김중연, 공훈, 이하평, 박민수 등도 발굴의 실력으로 올인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불트’는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트롯 오디션이다.

‘불트’는 한계 없는 실력과 한도 없는 매력을 지닌 불트맨들이 펼치는 강력한 무대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화끈하게 불태울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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