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 강동원+임영웅 닮은꼴 안율, 초고속 본선 진출‥홍진영 감탄한 비주얼

배효주 2022. 12.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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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닮은 꼴' 안율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TV조선 '개나리학당' 등에 나와 낯이 익은 안율이 출연해 대표단 예심에 참가하며 이목을 끌었다.

2010년생인 안율은 '리틀 강동원' '리틀 임영웅'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올인'을 받아 본선에 직행한 안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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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동원 닮은 꼴' 안율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2월 2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TV조선 '개나리학당' 등에 나와 낯이 익은 안율이 출연해 대표단 예심에 참가하며 이목을 끌었다.

2010년생인 안율은 '리틀 강동원' '리틀 임영웅'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이미 팬덤을 확보한 안율은 이날 역시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홍진영은 "이렇게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냐"며 감탄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올인'을 받아 본선에 직행한 안율.

그는 "중저음이 마이크를 뚫고 나온다" "한 음 한 음 정성껏 부르면서 다 들린다. 준비된 원석이다" "성인부와 비교해도 안 밀리는 가창력"이라는 극찬과 함께 상금 260만 원을 적립했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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