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1월 18일까지 특별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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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
20일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 18일까지 특별감찰을 한다.
광주시는 ▲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감찰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 없는 광주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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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가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
20일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 18일까지 특별감찰을 한다.
광주시는 ▲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감찰할 방침이다.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행위도 감찰한다.
광주시는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 없는 광주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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