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데니안 "김정은, 지오디 '난 남자가 있어' 내레이션으로 참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2.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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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김정은이 god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god 박준형과 데니안의 로드 트립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남자의 유혹을 거절하는 여자 역할"이라고 하자 김정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다시 리믹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한번 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김정은은 "난 남편이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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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김정은 지오디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김정은이 god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god 박준형과 데니안의 로드 트립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길'이 수록된 4집 앨범에 김정은이 피처링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아니였고, '난 남자가 있어'라는 곡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해줬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은 "남자의 유혹을 거절하는 여자 역할"이라고 하자 김정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다시 리믹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한번 재현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김정은은 "난 남편이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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