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소름 돋았다"…13살 박정서군 중저음 보이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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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참가자의 음색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5조 예심이 공개된 가운데 인사성 밝은 참가자 박정서군이 무대에 올랐다.
박정서군은 "경남 진해 풍호초 6학년 박정서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홍진영은 "첫 소절 시작하는데 저음 듣고 너무 소름 돋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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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영이 참가자의 음색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5조 예심이 공개된 가운데 인사성 밝은 참가자 박정서군이 무대에 올랐다.
MC 도경완이 "2010년생,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소개하자 심사위원 홍진영이 깜짝 놀랐다. 박정서군은 "경남 진해 풍호초 6학년 박정서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진방남의 '불효자는 웁니다'를 선곡해 놀라움을 더했다. 홍진영은 뜻밖의 선곡에 배꼽을 잡았고, 이석훈 역시 "네가 얼마나 불효를 했니"라며 웃었다.
전주가 시작되자 박정서군은 천천히 몰입했다. 엄청난 중저음 보이스에 깊이 있는 매력까지 발산하자, 심사위원들이 곧바로 버튼을 눌렀다. "지금 이게 라이브라고? 13살 감정 맞냐"라는 놀란 반응도 이어졌다.
박정서군은 탄탄한 실력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이석훈은 "참 대단하다, 진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홍진영은 "첫 소절 시작하는데 저음 듣고 너무 소름 돋았다"라고 극찬했다. 윤일상 역시 "오직 음악만 생각한다, 이대로만 커 달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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