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고은 열애설' 터진 비공개 SNS 주인은 여배우 장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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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과 배우 김고은(31)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 원인이 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비공개 계정이 배우 장희령(29)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희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이라고 지목된 것은) 저의 비공개 계정입니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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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과 배우 김고은(31)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 원인이 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비공개 계정이 배우 장희령(29)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장희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이라고 지목된 것은) 저의 비공개 계정입니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김고은과 손흥민이 열애 중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김고은이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고, 손흥민은 이 계정으로 김고은 화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주장했다.
장희령은 의혹을 바로잡고자 열애설의 원인이 된 비공개 계정이 자신의 것이라고 밝혔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 (김고은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한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3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는 토트넘 구단으로 복귀해 오는 26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와의 경기 준비에 나서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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