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영상 특이점’ 연말특집 1부 “시민 제작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TBS)

손봉석 기자 2022. 12. 20. 22: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BS



TBS ‘시민영상 특이점’ 연말 특집이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시민 제작자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주제로 마련된 본 특집은 각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제작자들이 모여 2022년 한 해를 결산하고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주인공은 ‘시민영상 특이점’의 최연소 출연자 박다현 양.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의 관심 분야는 코로나19와 환경 문제다.

박다현 양은 마스크 폐기물 및 배달 용기 쓰레기가 환경오염을 가속화 한다는 의견과 함께 거리두기 해제 후 학교 현장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소개했다.

중장년 대표로 출연한 시민 제작자 유재원 씨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다. 안심하고 아리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영상을 제작했다는 유재원 씨. 그가 전하는 아리수 이야기와 소소한 환경 보호 방법을 ‘시민영상 특이점’에서 공개한다.

TBS



2년째 시민 제작자로 활약 중인 윤현선 씨는 시니어 대표로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녀가 생활 속에서 실천 중인 환경 운동법이 관심을 모았는데 반찬은 소량으로, 장 볼 때는 시장바구니 지참하기, 마트 대신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 작은 실천이 곧 환경을 지킨다고 믿는 윤현선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시민영상 특이점’ 2022 연말 특집 ‘시민 제작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1부는 21일 오후 10시 TBS TV를 통해 공개된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