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친오빠 공개…"미국 포함 레스토랑 7곳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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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본명 허솔지)가 총 7곳의 레스토랑 운영을 맡고 있는 친오빠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20일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솔지와 그의 오빠 허주승씨가 출연했다.
솔지는 "허주승 지배인 지금 계시냐"고 물어 레스토랑 직원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솔지는 "미국 레스토랑은 어떠냐"고 물었고, 허씨는 "운영이 잘되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에서도 (영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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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솔지(본명 허솔지)가 총 7곳의 레스토랑 운영을 맡고 있는 친오빠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20일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솔지와 그의 오빠 허주승씨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한 레스토랑에 방문해 지배인을 찾았다. 솔지는 "허주승 지배인 지금 계시냐"고 물어 레스토랑 직원들을 당황케 했다. 이때 등장한 지배인은 솔지를 보고 "뭐야? 왜 이렇게 일찍 왔어"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며 자신이 솔지 오빠라고 소개했다.
허씨는 미국에 있는 매장까지 포함해 총 7곳의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총괄 책임자였다. 그는 레스토랑의 운영, 경영,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 중이라고 밝혔다.
허씨는 여동생 솔지의 취향에 맞는 요리와 커피를 준비해 대접했다.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먹은 솔지는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솔지는 "미국 레스토랑은 어떠냐"고 물었고, 허씨는 "운영이 잘되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에서도 (영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허씨는 "외국 식당에서는 한식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 지금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솔지는 오빠에 대해 "내 분신이자 또 다른 나"라며 "어렸을 때부터 오빠와 항상 붙어 있었다. 세상에 둘밖에 없다고 생각해 돈독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허씨 역시 "솔지는 저의 베스트 프렌드"라며 "정말 친한 친구 같은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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