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의 특별한 아침 인사,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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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GOAT' 리오넬 메시가 특별한 아침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더 원했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메시는 잠을 잘 때도 트로피와 함께 했다.
메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월드컵 트로피와 기상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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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진정한 'GOAT' 리오넬 메시가 특별한 아침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프랑스에 승리를 거두고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 꿈에 그리던 우승을 따내며 커리어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메시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믹스트존을 걸어갔는데 슬리퍼 한짝이 없어졌을 정도였다. 라커룸에서는 광란의 파티가 벌어졌고 카타르 현지에서 카퍼레이드를 하기도 했다.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더 원했던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메시는 잠을 잘 때도 트로피와 함께 했다. 메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월드컵 트로피와 기상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파울로 디발라, 루이스 수아레스 등 한솥밥을 먹은 동료들은 "굿모닝 캡틴", "아름다운 아침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맞장구를 쳤다.
사진=메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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