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멘트 외워야 해”… '윤보미'도 놀라게 만든 플러팅 (‘에덴2’)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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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윤보미가 이서연의 도발적인 멘트에 감탄했다.
20일 전파를 탄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2'에서는 '공개의 밤' 이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연은 이건에게 "라나랑 데이트할 때 좋았냐?"라고 물었고, 이건은 "응 좋았어. 귀여웠어"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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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에덴2’ 윤보미가 이서연의 도발적인 멘트에 감탄했다.
20일 전파를 탄 IHQ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덴2'에서는 '공개의 밤' 이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건과 서연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서연은 이건에게 “라나랑 데이트할 때 좋았냐?”라고 물었고, 이건은 “응 좋았어. 귀여웠어”라고 말하기도. 서연은 “나도 귀엽다”라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라나 얘기에 이건은 “그거는 얘기하고 싶다. 내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얘기가 들어가야해서 뒤에서 하고 싶지 않아”라고 답했다.
서연은 왜 본인을 골랐냐는 질문에 이건은 “너랑 있으면 편하고 재밌는 것도 있고. 재밌게 놀고 싶다”라고 답했다. 서연은 “난 재밌게 안해줄건데 설레게 해줄거지”라고 답해 이건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윤보미는 “기억해놔야겠다. 이런 거 외워놔야해. 까먹어”라고 말하며 서연의 멘트를 반복해서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에덴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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