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안소영X안문숙, 해녀 변신 "아무나 하는 거 아냐"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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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에서 안소영과 안문숙이 해녀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안소영과 안문숙이 해녀로 변신해 해산물 채취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혜은이는 해녀복을 입은 안소영, 안문숙에 "인어 같아"라고 칭찬했다.
안소영과 안문숙은 해녀들을 따라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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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안소영과 안문숙이 해녀로 변신해 해산물 채취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혜은이는 해녀복을 입은 안소영, 안문숙에 "인어 같아"라고 칭찬했다. 안소영과 안문숙은 해녀들을 따라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박원숙은 물속에서 홀로 가만히 서있는 안문숙을 발견하고 "너 뭐 하니 쉬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안문숙은 "배가 너무 불러서 숨을 못 쉬겠어"라며 꽉 조인 해녀복을 불편해했다. 안문숙은 "이거 해녀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라며 물밖으로 나왔다.
반면 안소영은 물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며 능숙한 손기술을 자랑했다. 박원숙은 바다 깊숙이 들어간 안소영을 보며 "그래도 소영이가 일 다하네"라고 전했다. 혜은이는 "우리는 소영이만 믿고 살면 되겠다"라며 든든해했다.
한편 안문숙은 언니들의 요청에 바위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재롱을 떨었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김영란은 "그게 가수야? 그런 건 나도 한다"라고 말했다. 안문숙은 "오, 올라와요"라며 노래를 요청했다. 김영란은 부끄러워했지만 응원에 힘입어 노래를 불렀다.
물질을 마친 안소영은 "그냥 나는 해녀로 살까 봐. 이거 영란이 서울 갈 때 주려고"라며 잡은 해산물을 보여줬다. 김영란은 멤버들에게 "또 놀러 올게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떠나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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