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불타는 트롯맨' 기본 상금 3억에 "여기 앉아 있을 일이 아니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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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박현빈이 기본 상금 3억 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디션 방식과 상금 시스템이 소개됐다.
이어 "우승 상금은 오픈 상금제다. 최종 상금 액수를 정해놓지 않고, 얼마까지 오를지 모르는 무제한 증액 방식이다. 판정단의 불 하나당 10만 원이며, 올인은 130만 원이 아닌 상금 두배다.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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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타는 트롯맨' 박현빈이 기본 상금 3억 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20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디션 방식과 상금 시스템이 소개됐다.
이날 MC 도경완은 지원자들을 소개했다. 그는 "트롯맨은 총 100팀, 총 10개 조로 나눴으며 트로트 경력에 따라 조를 나눴다. 10조 같은 경우엔 트로트 경력만 도합 137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승 상금은 오픈 상금제다. 최종 상금 액수를 정해놓지 않고, 얼마까지 오를지 모르는 무제한 증액 방식이다. 판정단의 불 하나당 10만 원이며, 올인은 130만 원이 아닌 상금 두배다.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상금 얘기를 들은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설운도가 "팔자 고치겠네"라고 하자 박현빈도 "여기 앉아 있을 일이 아니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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