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물관 건립’ 토론회…“면밀한 검토 필요”
황재락 2022. 12. 20. 22:00
[KBS 창원]사업 지연과 규모 축소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창원박물관 건립과 관련한 토론회가 오늘(20)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 홍남표 창원시장은 도비와 시비 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박물관 규모와 운영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학종 창원박물관 건립자문위원 등은 통합 창원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창원박물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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