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안84는 어쩌고? 1박 400만원 호텔서 두 남자와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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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호텔에서 두 남자와 소개팅을 했다.
20일, 유투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나이 숨긴 훈남 2명과 소개팅한 한혜진 (충격 결말)'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혜진이 호텔 스위트룸을 즐기며 두 남자와 소개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두 번째 소개팅에 앞서 남자들의 애프터 신청에 대해 물었다.
한혜진은 소개팅한 두 남자에게 모두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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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혜진이 호텔에서 두 남자와 소개팅을 했다.
20일, 유투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나이 숨긴 훈남 2명과 소개팅한 한혜진 (충격 결말)'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혜진이 호텔 스위트룸을 즐기며 두 남자와 소개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호텔에서 바로 체크인을 했다. 한혜진은 "제 남자친구가 와서 미리 체크인을 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담당직원은 한혜진이 하룻밤 묵을 방에 대해 "1박 400만원하는 스위트룸 석촌호수 뷰가 펼쳐져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방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석촌호수 뷰를 보며 감탄했다. 한혜진은 욕실을 보고 "야경을 보면서 한 잔 할 수 있겠다"라며 행복해했다. 이날 한혜진은 옷을 갈아입고 호텔 라운지로 향했다.
제작진은 한혜진을 위해 라운지에서 소개팅을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당황해 화장실에서 마음을 진정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배를 못 채운 상태에서 갑자기 등장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첫 번째 소개팅에서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머리를 넘겨주는 미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혜진은 소개팅남이 36살 정도라고 예상하며 "나이가 모든 걸 대변하지 못하지만 산 만큼 깨닫는 게 있어서 아무래도 성숙하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첫 번째 소개팅 소감에 대해 "너무 짧았다"라고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두 번째 소개팅에 앞서 남자들의 애프터 신청에 대해 물었다. 한혜진은 "질문을 이렇게 해야한다. 한혜진과 결혼 생각이 있나요? 오늘 임신해도 노산이다"라고 급한 마음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혜진은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한혜진은 "모성애가 발동되더라.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 어린양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고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소개팅한 두 남자에게 모두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 중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한혜진은 "상대한테서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마음을 못 봤다. 짧은 시간 표현을 해줬으면 그런 단계가 있는데 그걸 못 느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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