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질공원 제주’ 명성 건재…재인증 확정
김가람 2022. 12. 20. 21:54
[KBS 제주]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세 번째로 재인증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 9월 현장평가 등을 한 뒤 최근 제주도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인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026년까지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전세계 46개국 177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4년 주기로 재인증 심사를 거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10월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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