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상금 무제한 증액→기본 3억부터 시작
2022. 12. 20. 21: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상금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을 향한 출연자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MC 도경완은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상금에 대해 "사상 초유의 오픈 상금제다. 최종 상금 액수가 얼만지 정해놓지 않고 얼마까지 올라갈지 모르는 무제한 증액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단 한 분, 한 분의 불 하나 당 10만 원으로 환산하겠다. 올인이 켜지면 130만 원이 아닌 두 배다. 올인이 많이 터지면 터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상금이 많아진다"며 "기본 상금 3억 원부터 시작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금을 들은 연예인 대표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설운도는 "팔자 고치겠다"며 감탄했고 박현빈은 "여기 앉아있을 일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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