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0일 뉴스투나잇1부
■ 수도권 등에 시간당 3cm 폭설…대설예비특보
내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북 북부에 시간당 3cm씩의 많은 눈이 쏟아지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위에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특수본, 이임재·박희영 등 구속영장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서울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관계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 청구됐습니다. 특히 이 전 서장의 경우 두 번째 신병확보 시도입니다.
■ 여,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복귀…현장조사 참여
국민의힘 소속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접고 내일부터 국정조사에 참여합니다. 오늘 유가족 10여 명과 간담회를 한 뒤 내린 결정으로 내일 현장 조사 일정부터 여야가 함께 하게 됐습니다.
■ 여, 성탄절·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제안
국민의힘이 성탄절과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대체공휴일 대상 확대는 시행령 개정 추진 사안으로 정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 오세훈 "지하철 시위 휴전하자"…전장연 수용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전장연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멈추자고 제안한 가운데 전장연측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전장연은 이에 따라 내일 오이도역에서 예정했던 시위와 선전전을 취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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