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월드컵 스타' 조규성, 카리스마가 뭐에요? 헝클어진 머리에 애착 인형까지…인간미 넘치네!

이정혁 2022. 12. 20.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월드컵은 끝났어도 운동은 계속된다! 자취 3년 차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 선수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월드컵은 끝났어도 운동은 계속된다! 자취 3년 차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 선수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기상 직후 사정없이 헝클어진 머리부터 반전 매력이 시작됐다. 여기에 필드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반대되는, 애착 인형까지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천하의 '조카 바보'로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드러냈는데, 영상 속 두 아이는 조규성 큰 누나의 아들들. 저녁을 먹으며 조카들을 챙기는 조규성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조규성은 "매년마다 행복감이 커지는 것 같다.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싶다"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조규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