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환갑 소년? 박원숙 “18세 미소년 같아”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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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과 혜은이가 막내 안문숙이 18세 미소년 같다고 말했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은 막내 안문숙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년 만에 돌아온 김영란과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하룻밤을 보냈다.
안문숙은 아침부터 밖으로 나가 바닷가를 걸었고 박원숙은 안문숙을 내다보며 "섬 소년 같다. 멋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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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과 혜은이가 막내 안문숙이 18세 미소년 같다고 말했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은 막내 안문숙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년 만에 돌아온 김영란과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하룻밤을 보냈다. 밤새 김영란은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 날 아침 식사 준비에 앞장섰다.
안문숙은 아침부터 밖으로 나가 바닷가를 걸었고 박원숙은 안문숙을 내다보며 “섬 소년 같다. 멋있다”고 칭찬했다. 김영란도 “너는 소년 같다. 미소년”이라고 평했다.
안문숙은 “환갑 소년”이라며 민망해 했고 김영란은 “아니다. 18살 같다”며 “된장찌개 끓여줄게”라고 말했다. 안문숙은 박수치며 좋아해 언니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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