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서 고소작업차 넘어져…1명 경상

김청윤 2022. 12.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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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4층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에 달린 크레인 지지대가 건물 사이를 덮쳐 담과 주차된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민간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오후 4시 20분쯤 쓰러진 고소작업차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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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4층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에 달린 크레인 지지대가 건물 사이를 덮쳐 담과 주차된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송파소방서는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민간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오후 4시 20분쯤 쓰러진 고소작업차를 견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송파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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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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