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방울 전 · 현직 임직원에 구속영장 청구

정혜진 기자 2022. 12. 20. 2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그룹 전·현직 재무 담당 임직원 2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지시로 그룹 재무총괄책임자 등이 200억 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로 공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