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 시간 지하철 시위 잠정 중단"
유덕기 기자 2022. 12. 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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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중단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시위가 계속되면 더는 관용하기 어렵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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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국회에서 예산안이 처리될 때까지 출근 시간대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안을 처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중단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시위가 계속되면 더는 관용하기 어렵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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