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년간 4600억 투자해 중장년 종합지원

이준삼 2022. 12.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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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세대가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계획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4,600억 원을 투입해 이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재취업 및 창업, 노후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울 인구 중 40∼64세 중장년은 전체 인구의 39%인 369만 명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고용불안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인생전환기 #서울런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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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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