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파바르, 대회 도중 라커룸 내부 정보 유출..."심각한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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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자맹 파바르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라커룸 내부 정보까지 유출해 동료들과 스태프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 파바르는 라커룸 내부 정보까지 유출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라커룸 내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파바르는 데샹과 코치진과 말다툼을 했고 심지어 라커룸 내부 정보를 언론에 유출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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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뱅자맹 파바르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라커룸 내부 정보까지 유출해 동료들과 스태프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인이자 저명한 축구 관계자인 로망 몰리나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파바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심각한 문제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파바르는 전혀 프랑스의 결승행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지난 대회에서 멋진 슈팅으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것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파바르가 기점이 돼 프랑스 선수단 내에서 불화가 생겼다. 앞서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프랑스 특정 선수들이 파바르의 기량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디디에 데샹 감독이 파바르의 지시 불이행에 실망해 매우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끝이 아니다.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 파바르는 라커룸 내부 정보까지 유출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라커룸 내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파바르는 데샹과 코치진과 말다툼을 했고 심지어 라커룸 내부 정보를 언론에 유출했다"라고 언급했다.
소속팀 뮌헨에서도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는 등 파바르는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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