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 커쇼·오타니·소토 참가 선언…'별들의 전쟁' 예고
이수진 기자 2022. 12. 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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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나고 관심이 쏠리는 곳,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입니다.
미국의 커쇼가 처음으로 참가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요.
일본의 오타니, 도미니카 공화국의 소토 등 스타 선수들도 속속 출전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도 김하성과 최지만 등 메이저리거들도 명단에 넣어 별들의 전쟁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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