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 딸 입양무효소송 내일 첫재판

강창구 2022. 12. 20.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계곡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 씨 딸의 입양 무효 소송 첫 재판이 내일(21일)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이씨를 남편 윤모씨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하면서 지난 2018년 이씨 딸이 피해자 윤씨의 양자로 입양된 것은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씨는 공범인 내연남과 함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계곡물로 뛰어들게 해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계곡살인 #이은해 #입양무효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