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가슴 커서 배우 못 될 거라 생각"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2.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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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남다른 발육의 비화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년 멤버 김영란과 함께 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영은 "중학생 때 아무것도 모를 때 2차 성징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말했더니 약을 고약을 사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소영은 고약을 바른 덕에 가슴이 발달한 것 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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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안소영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이 남다른 발육의 비화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년 멤버 김영란과 함께 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소영은 "중학생 때 아무것도 모를 때 2차 성징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말했더니 약을 고약을 사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소영은 고약을 바른 덕에 가슴이 발달한 것 같았다고. 이어 "가슴이 커서 배우가 못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슴 때문에 배우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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