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너 박쥐냐?” 독설에 김영란 “언니 많이 바뀌어” 깜짝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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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혜은이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김영란에게 박쥐냐며 센 농담했다.
김영란은 혜은이와 자기로 했고, 박원숙은 가로로 자도 될 것 같다며 농담했다.
김영란은 "언니 많이 바뀌었어"라며 놀랐고 박원숙은 "날개를 묶어놨다가 포항 와서 푼 것 같다"며 혜은이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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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이 혜은이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김영란에게 박쥐냐며 센 농담했다.
박원숙은 김영란이 1년 만에 돌아오자 잠옷을 입은 사진을 찍으며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영란이 “나이가 70 다 돼서 예쁘다고 하면 젊은 애들이 얼마나 가소롭겠냐”고 반응하자 박원숙은 “74세”라고 정정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원숙은 “오랜만에 너 오니까 엄마 생각난다. 애들 오면 흥분해서 그랬는데 영란이가 오니까. 우리 집 애만 있으면 모르는데 남의 집 애 오니까 시끄럽고 번잡스럽지 않냐”고 말했고, 김영란이 “나 남의 집 애야?”라고 꼬집자 “푸짐하면서 친정식구 모인 느낌”이라고 정리했다.
김영란은 혜은이와 자기로 했고, 박원숙은 가로로 자도 될 것 같다며 농담했다. 김영란은 “우리가 짧다는 이야기지?”라며 한 번에 알아들었고 “그러지 말고 원숙 언니랑 잘까?”라고 갈등했다. 박원숙은 “내가 널 좋아는 해. 다른 사람과 자본 지 까마득해서”라며 거부했다.
안소영도 “혜은이 언니가 고대하고 있었다. 같이 룸메이트였는데”라며 말리자 혜은이도 김영란에게 “너 박쥐냐?”고 센 농담으로 몰아갔다. 김영란은 “언니 많이 바뀌었어”라며 놀랐고 박원숙은 “날개를 묶어놨다가 포항 와서 푼 것 같다”며 혜은이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에 혜은이가 “포항” 웃음을 선보이자 김영란은 깜짝 놀라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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