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Mnet Japan HOT ICON’ 선정...日 인기 돌풍 예고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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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이 일본 내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TO1은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기뻤다. 여기 계신 팬분들은 물론 온라인으로 지켜보고 계신 전 세계 투게더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TO1은 20일 도쿄에서 단독 이벤트 '엠넷 재팬 윈터 파티(Mnet Japan Winter Par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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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이 일본 내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TO1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에 선정됐다.

‘엠넷 재팬 핫 아이콘’은 Mnet Japan이 직접 선정한 부문으로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2023년 이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TO1이 일본 내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사진=CJ ENM Japan 제공
TO1은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기뻤다. 여기 계신 팬분들은 물론 온라인으로 지켜보고 계신 전 세계 투게더 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TO1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4집 ‘UP2U’의 타이틀곡 ‘얼음 땡’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홉 멤버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더해 자유분방한 악동 무드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TO1은 20일 도쿄에서 단독 이벤트 ‘엠넷 재팬 윈터 파티(Mnet Japan Winter Party)’를 개최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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