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엑기스] 당심 100%…윤석열, ‘그때’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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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8년간 이어온 전당대회 룰을 바꿔, 차기 지도부를 '당원 투표 100%'와 '결선 투표'로 뽑기로 했습니다.
특히 '결선 투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견제할 수 있는 친윤계 비장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6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었죠.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당원 100%는 제2의 이준석의 탄생을 막기 위함이다. 윤심전당대회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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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8년간 이어온 전당대회 룰을 바꿔, 차기 지도부를 ‘당원 투표 100%’와 ‘결선 투표’로 뽑기로 했습니다. 특히 ‘결선 투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견제할 수 있는 친윤계 비장의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6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었죠. 당시 당원투표로만 보면 나경원 후보가 이준석 후보보다 높은 득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김민하 평론가는 “당원 100%는 제2의 이준석의 탄생을 막기 위함이다. 윤심전당대회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수민 평론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가지 흥미로운 사건”을 예측했는데요. 과연 내년 국민의힘 당대표는 누가 될까요? 〈공덕포차-화요우당탕〉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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