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만큼 아쉬운 kt 경기력, 서동철 감독 “40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듯해” [MK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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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다."
서동철 kt 감독은 경기 후 "40분 경기를 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다. 잘하다가 갑자기 무너지고 잘하다가 갑자기 무너졌다. 선수들에게 서운한 건 무리해서 농구를 하는 게 지적해도 반복되는 것이었다.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다시 한 번 준비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서 감독은 "양홍석이 좋지 않았던 그 시점이 바로 롤러코스터를 탄 순간이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농구였다"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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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다.”
수원 kt는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77-89로 패배, 시즌 3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서동철 kt 감독은 경기 후 “40분 경기를 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이다. 잘하다가 갑자기 무너지고 잘하다가 갑자기 무너졌다. 선수들에게 서운한 건 무리해서 농구를 하는 게 지적해도 반복되는 것이었다.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다시 한 번 준비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롤러코스터라는 건 정확히 무엇이었을까. 서 감독은 “양홍석이 좋지 않았던 그 시점이 바로 롤러코스터를 탄 순간이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농구였다”고 꾸짖었다.
한편 kt는 새로운 외국선수 레스터 프로스퍼가 31점을 기록했다. 서 감독은 “체력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공격도 좋았다. 수비까지는 아직 미완성이다. 긍정적인 부분을 봤기 때문에 다른 부분도 좋아질 거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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