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민심·당심 분리는 해괴망측한 논리"
임혜준 2022. 12. 20. 21:02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친윤석열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당심과 민심을 분리하는 것은 해괴망측한 논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상임 고문으로 있는 경남혁신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해 "당심과 윤심, 자유 우파 민심을 같이 받는 분이 다음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의원의 발언은 당이 당 대표 경선 방식에서 당원투표 비율을 100%로 반영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며 논란이 불거진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참석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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